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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22대 후반기 원구성 협상 교착

22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을 두고 여야 간 대치가 지속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에 26일 정오까지 상임위 명단 제출을 요구하는 최후통첩을 보냈으며, 미제출 시 18개 상임위원장을 자당 주도로 선출하겠다고 압박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협박 정치'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법사위원장직 반환을 주장했다. 조정식 국회의장이 협상 시한을 26일 정오로 연장했으나, 여야는 여전히 법사위원장 직을 놓고 대립 중이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을 '무자비한 몽니'로, 국민의힘은 민주당을 '협박 정치'로 규정하며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다. 협상 결렬 시 조 의장이 야당 의원을 상임위에 강제 배정한 뒤 민주당이 상임위원장 선출을 강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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