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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대표 부산 출마 계획과 국민의힘 반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는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당시 부산 북구갑 출마를 희망했으나, 더불어민주당 측 요청으로 경기 평택을로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장식 조국혁신당 권한대행은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 같은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가 호남 민심을 얻기 위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를 압박한다고 주장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이 직접 호남에 클러스터 조성을 압박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대구·경북(TK) 지역 의원들은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에 대한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가 8·17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호남 표심을 의식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이와 관련해 여야 간 공방이 격화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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