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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경영 악화 및 최저임금 논란
국내 자영업자 중 57%가 지난해 대비 경영 상황이 악화됐다고 응답했다. 3명 중 1명은 월평균 소득이 최저임금(103만20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환율·고유가와 내수 침체의 장기화로 인한 원가 부담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한편, 2027년 최저임금 협상을 앞두고 노동계는 16.3% 인상(시급 1만2000원)을 요구한 반면, 경영계는 동결(시급 1만320원)을 주장하며 1680원의 격차가 발생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8차 회의에서 양측의 입장 차이를 좁히기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자영업자의 소득 수준과 고용 주체로서의 부담이 최저임금 인상 논란에 추가적인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노사 간 합의 도출까지는 향후 추가 회의가 필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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