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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고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진흥원이 추진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참가자 5,000명의 개인정보와 창업 아이디어, 심사평이 유출된 사고가 협력사 AI 솔루션 업체의 해킹으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출된 정보에는 이메일 주소, 창업 아이디어 요약, 심사평 등이 포함되어 있다. 강승규 국민의힘 의원이 제출받은 '개인정보 유출신고서'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15일 오전 9시에 발생했으며, 해당 업체는 탈취한 정보를 자사 홍보에 악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유출 업체는 지난해 정보보안 감사에서도 다수의 보안 미비점이 지적받은 바 있어 보안 관리 체계에 허점이 있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중기부와 창업진흥원은 사고 발생 후 피해자 지원 및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번 사고는 공공기관의 협력사 보안 검증 필요성과 개인정보 보호 체계 강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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