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으로
스포츠4개 기사

리이 해설자, 한국전쟁 언급 논란으로 중계 하차

전 중국 축구대표 리이(47)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오스트리아-요르단 경기 중계 중 한국전쟁 참전 '중국군 영웅'을 언급해 논란이 되었다. 리이는 전반 34분 오스트리아 수비수의 슈팅 방어 장면을 설명하며 해당 표현을 사용했으나, 시청자들로부터 '순국 영웅 모독'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이 사건으로 리이는 돌연 중계진에서 제외되었으며, 홍콩 명보 등 현지 매체들이 20일 보도했다. 리이는 2003년 한국 대표 이을용과의 경기 중 '을용타' 사건으로 알려진 인물로, 과거에도 논란이 된 바 있다. 이번 논란은 월드컵 중계 중 역사적 사건을 부적절하게 비유한 것에 대한 대중의 반발을 보여준다. 관련 보도는 리이의 해설 내용이 사회적 논란을 일으킨 후 즉각적인 조치로 이어졌음을 강조했다.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