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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호르무즈 해협 갈등 속 후속 협상 진행

미국과 이란이 21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실무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를 선언하며 긴장을 고조시켰으나, 양측은 협상 채널을 유지하고 있다.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협상에 참석하기 위해 스위스로 이동했으며, 약 이틀간 협상이 진행될 전망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종전 합의가 타결되지 않을 경우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징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란은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을 이유로 해협 봉쇄를 위협하며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양측은 핵 문제, 제재 완화, 레바논 휴전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본격적인 협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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