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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개표소 무단 침입 사건 수사 진행 중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7일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지하 기계실에 무단 침입한 피의자 3명의 신원을 특정하고 조사 계획을 발표했다. 피의자들은 오후 6시부터 30분 동안 경기장 1-3 게이트 인근 지하 통로의 잠금장치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은 잠실지역 개표소 봉쇄 시위 장기화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 범위를 확대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경찰은 무단침입 외에도 업무방해 및 폭행 등 관련 범죄행위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사건은 6·3 지방선거 당시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항의 집회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모든 불법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할 방침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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