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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공공기관 미흡 평가, 기관장 2명 해임 건의

정부가 발표한 2025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 88개 공기업·준정부기관 중 16개 기관이 미흡(D) 이하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13년 만에 기관장 개별 평가를 부활시켰으며, 안전 및 AI 혁신 성과를 반영했다. 기관장 평가에서 아주 미흡(E) 등급을 받은 7명 중 재임 중인 공무원연금공단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기관장 2명에 대해 해임이 건의됐다. 정부는 19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후속 조치안을 의결했다. 평가 결과 기관 간 성과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향후 경영 효율성 제고가 요구될 전망이다.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한 개선 방안도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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