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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MBC 상대 소송 제기

서울시는 GTX-A 노선 삼성역 철근 누락 시공과 관련한 MBC의 보도가 허위·왜곡되었다며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서울시는 18일 입장문을 통해 MBC와 보도본부장, 담당 기자를 상대로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MBC의 보도가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 시공 오류와 관련해 사실과 다르게 전달했다고 주장했다. 서울시는 손해배상금 3억 원 지급과 함께 MBC '뉴스데스크' 및 뉴스 홈페이지에 정정보도문 게재를 요구하고 있다. 이번 소송은 서울시가 MBC를 편파 매체로 규정하며 언론 스크랩에서 배제하겠다는 입장 이후 추가로 진행된 조치다. 서울시는 해당 보도가 공정성과 사실성을 훼손했다며 법적 대응을 통해 명예회복을 추구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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