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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학생 칼부림 예고 후 자수

성균관대 재학생인 20대 남성 A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칼부림을 예고하는 글을 게시한 후 경찰에 자수했다. A씨는 17일 오전 1시 35분께 '에브리타임'에 '18일 낮 12시에 운동장에서 칼부림을 벌이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글은 시민들의 신고를 통해 접수되었으며, 경찰은 IP 주소 추적을 통해 수사를 진행했다. A씨는 글 게시 약 14시간 만인 18일 오후 2시 20분께 경찰에 직접 전화로 자수 의사를 밝혔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사건이 커질 것을 예상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경찰은 A씨의 진술과 글 작성 동기 등을 추가 조사 중이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대학 내 안전 강화 필요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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