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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종전 MOU에 3000억 달러 재건기금 추진

미국과 이란 간 종전 양해각서(MOU)에 3000억 달러(약 454조원) 규모의 이란 재건기금 조성 방안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한국, 일본, 미국, 중동, 남미, 아프리카 지역 기업들이 절반 이상(150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출자 약정한 상태다. 해당 기금은 민간 투자 방식으로 추진되며, 이란의 전후 복구 및 경제 재건을 목적으로 한다. 최종 합의 시 이란에 대한 제재 완화와 동결자산 해제가 예정되어 있다. 다만 이란 비핵화 관련 최종 합의가 성사되어야 기금이 조성될 전망이다. 현재 60일간의 협상 기간을 거쳐 핵 합의 이행 단계에서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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