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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그룹, 자사주 전량 소각으로 주주환원 강화
오리온그룹이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가치 향상을 위해 오리온홀딩스와 오리온이 보유한 자기주식 전량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소각 규모는 6월 15일 종가 기준 약 675억원에 달하며, 소각 예정일은 23일이다. 오리온홀딩스는 248만8770주(발행주식 총수의 3.97%)를, 오리온은 7344주(발행주식 총수의 0.02%)를 소각한다. 이는 지난 3월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일환으로, 올해 배당 확대에 이은 추가 주주환원 조치이다. 자사주 소각은 주식 수를 감소시켜 주당 순자산가치(EPS)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오리온그룹은 이번 결정으로 재무 건전성 강화와 주주 이익 극대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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