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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문은행 신용대출 규제 강화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신용대출 규제를 강화한다. 카카오뱅크는 22일부터 마이너스통장 최대 한도를 2억40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축소한다. 다음 달부터는 5000만 원 이상 마이너스통장 연장 시 최근 6개월 한도 사용률이 20% 이하인 경우 추가 제한이 적용된다. 케이뱅크는 내달 말까지 마이너스통장 판매를 일시 중단한다. 농협은행도 19일부터 신용대출 최대 한도를 1억 원으로 제한하며, 마이너스통장은 소득 대비 50% 기준으로 한도를 조정한다. 이는 증시 호조로 인한 '빚투' 급증과 개인 신용리스크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금융권은 대출 규제 확대로 소비자 선택지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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