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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선거 소청 논의 및 내부 갈등
국민의힘은 17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장동혁 대표의 거취 문제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선거 소청 문제를 논의한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전원 참석을 당부하며 회의를 소집했다. 장동혁 대표가 ‘전면 재선거’를 주장한 반면, 정점식 원내대표는 이에 제동을 걸며 당내 갈등이 표면화되었다. 국민의힘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6개 지역(서울·경기·인천·울산·부산·전남광주)에 대해 선거 영향력 심사를 요구하는 소청을 제기할 예정이며, 충북도 추가 검토 중이다. 이에 대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무책임한 선동’이라 비판하며 전면 재선거 주장의 모순을 지적했다. 더불어민주당도 국민의힘의 선거 소청 움직임을 강하게 비판했다. 당내에서는 소청의 목표와 방식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며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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