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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방배신삼호 재건축 시공사 선정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서초구 방배신삼호 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조합은 13일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으며, 조합원 349명 중 325명이 찬성해 93.1%의 높은 동의율을 기록했다. 이번 사업은 서초구 방배동 725번지 일대 4만4106㎡ 부지에 지하 5층~지상 41층 규모의 단지를 조성한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르페리움'이라는 브랜드로 특화 설계와 프리미엄 커뮤니티를 갖춘 방배권 대표 랜드마크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총 928가구 규모로 건설되며 공사비는 6538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지난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데 이어 최종적으로 시공권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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