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으로
경제4개 기사

주식·채권 매각 자금 3.7조 주택시장 유입

올해 1~4월 주식·채권 매각 자금 3조7254억9400만 원이 주택 매입에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2조4000억 원이 서울 주택 구매에 집중되었으며, 특히 강남 3구에 1조 원 이상이 유입되었다. 15억 원 이상 고가 주택 구매에도 13%가 투자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1조2000억 원으로 가장 많은 자금을 사용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종양 의원실은 이같은 자본 이동을 근거로 정책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주식·채권 매각 자금이 부동산 시장으로 이동하는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금융자산의 부동산 집중 현상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는 주식 시장 수익금을 부동산 구매에 재투자하는 새로운 흐름을 보여준다.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