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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상장으로 조만장자 등극
일론 머스크가 스페이스X의 나스닥 상장을 통해 자산 규모 1조 달러를 돌파하며 세계 최초의 ‘조만장자(trillionaire)’가 됐다. 12일(현지시간) 스페이스X는 주당 150달러로 나스닥에 상장했으며, 장중 176달러까지 오른 뒤 161달러로 마감했다. 머스크의 순자산은 1조 500억 달러로 집계됐으며, 이는 하루에 2,700만 달러씩 100년을 써도 다 쓰지 못할 규모의 자산이다. 이번 상장은 스페이스X의 사상 최대 규모 IPO로,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미쳤다. 증권가는 유동성 쏠림 여파로 국내 증시가 출렁였으나, 상장 후 영향력은 점차 줄어들 것이라 전망했다. 국내 투자자들은 급등세를 보인 스페이스X에 관심을 보였으나, 주가 변동성에 대한 경고도 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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