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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소형무장헬기 '미르온' 엔진 결함

국산 차세대 공격헬기 '미르온(LAH)'의 엔진에서 부식과 균열이 다수 발견되어 전체 비행이 중단되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제작해 납품한 57대 중 47대에서 부식이, 38대에서는 균열이 확인됐다. 이 중 15대가 이미 육군에 인도되어 항공학교에 배치된 상태로, 결함 발견 후 즉시 운용이 중단되었다. 이번 문제로 인해 조종사 양성 교육 및 전력화 일정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총 5조 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된 핵심 사업인 만큼, 향후 일정 조정과 원인 규명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국방위와 관계기관은 결함 발생 경위와 책임 소재를 집중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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