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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상생 프로젝트 및 주가 매입으로 성장 의지 표명

현대로템이 철도 부품 협력사 지원을 확대하고 해외 동반 진출을 강화하는 대규모 상생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이는 고속철도 해외 수주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철도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또한, 현대로템은 경남 창원공장에서 협력사 50여 개사를 초청해 '2026 레일솔루션 상생협력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동반성장펀드를 1500억 원으로 확대하며 R&D 투자도 대폭 늘릴 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이용배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진 37명이 회사 주식 8683주(약 16억 원)를 매입해 책임 경영과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주식 매입은 방산·철도·플랜트 사업의 성장 가능성과 미래 신사업 확장에 대한 자신감을 시장에 전달한 것으로 해석된다. 현대로템은 2028년까지 R&D 및 설비에 1.8조 원을 투자해 로봇·항공우주 등 신성장 사업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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