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으로
사회9개 기사

카카오 노조, 창사 이후 첫 부분 파업

카카오 노조가 2006년 아이위랩 설립 이후 20년 만에 처음으로 부분 파업을 단행했다.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4시간 동안 파업을 진행하며, 이 중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는 휴식 시간으로 설정했다. 파업 기간 동안 노조원들이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행진하며 경영진 퇴진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쳤다. 이번 파업은 성과급 문제와 노사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요구사항과 연관되어 있으며, 카카오 노조는 오는 6월 29일 추가 파업('로그오프 데이')을 예고하며 장기적 갈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시사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카카오의 파업이 판교테크노밸리 내 다른 기업들의 노사 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카카오 측은 해당 사태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이다.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