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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마이너리그 강등

LA 다저스는 30일 한국 시간 기준, 최근 타격 부진을 보인 김혜성(27)을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로 강등했다. 김혜성은 4월 '4월의 신데렐라'로 불리며 맹활약했으나 5월 들어 타율이 0.259로 추락하며 부진을 겪었다. 로버츠 감독은 그의 하체 힘 감소와 헛스윙 증가, 소극적 플레이를 강등 이유로 지적했다. 다저스는 김혜성을 벤치에 앉히기보다는 마이너리그에서 매일 경기하며 감각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동시에 방출 조처했던 산티아고 에스피날을 재영입해 로스터를 채웠다. 이번 결정은 김혜성이 MLB에 복귀하기 전 경기 감각을 되찾는 것을 우선시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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