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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초기업노조, DS·DX 분리 교섭 체계화
삼성전자 초기업노동조합이 반도체(DS)와 완제품(DX) 부문의 실적 차이를 반영해 부문별 분리 교섭 체계를 공식화했다. 이는 각 사업부의 특성에 맞춘 맞춤형 협상을 추진하기 위한 조치로, 성과급 지급 격차로 인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이다. 반도체 부문에는 최대 6억 원의 성과급이 지급되는 반면, DX 부문은 600만 원 상당의 자사주만 지급될 예정이어서 조합원 간 불만이 제기됐다. 교섭 분리 결정에 따라 향후 각 부문별 최적화된 요구가 관철될 전망이다. 한편, 임금 협상 잠정 합의안 가결 과정에서 조합원 이탈이 속출하며 노조 운영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최승호 위원장은 28일 입장문을 통해 교섭 체계 재편을 발표하며 조합원 이탈 사태에도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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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삼성전자 노조 반도체-비반도체 교섭 분리하기로···최승호 “사과”김세훈 기자 ksh3712@kyunghyang.com
- 파이낸셜뉴스'6억 성과급' 둘러싼 내홍에....삼전 노조 "DS·DX 투트랙 교섭 개편"정원일 기자 (one1@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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