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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 합의에 주주단체 반발
삼성전자와 노조는 영업이익 연동 성과급을 합의했으나, 대한민국주주운동본부는 이를 '위장 배당'이라며 무효확인소송을 예고했다. 이번 논란은 임금협약을 넘어 상법상 주주 권한 침해 논란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커졌다. 삼성전자 DX 부문 노태문 사장은 임금협상 결과에 반발하는 직원들을 달래기 위해 사내 메시지를 발송하며 소외감과 박탈감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명했다. 주주단체는 성과급이 실질적 배당과 유사하다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노사 간 합의가 주주 권한 침해로 이어질 경우 향후 법적 공방이 예상된다. 이번 사태는 기업 지배구조 논란으로까지 확대될 수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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