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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 AI 반도체 협력 강화 위해 젠슨 황과 재회동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다음 달 1일 개막하는 'GTC 타이베이'와 '컴퓨텍스 2026' 참관을 위해 대만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에서 그는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와 회동할 예정이며, 이는 3개월 만의 재회다. 양사는 AI 반도체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SK하이닉스·엔비디아·TSMC를 축으로 한 협력 체제를 공고히 할 전망이다. 글로벌 AI 반도체 패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이번 회동은 AI 기술 로드맵 점검과 전략적 협력 논의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SK하이닉스의 메모리 반도체, 엔비디아의 AI 플랫폼, TSMC의 파운드리 역량을 결합해 시장 선점을 목표로 한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회동이 AI 생태계 내 기술 협력과 시장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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