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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반도체 노조, 임금협상안 투표 중지 가처분 신청

삼성전자 비반도체 직원 중심 노조가 2026년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찬반 투표 중지를 요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출한다. 이는 반도체 부문이 비반도체 대비 10배 높은 성과급을 받는 합의안에 대한 반발로 인한 조치다. 25일 삼성전자 노동조합 동행노조는 26일 수원지법에 가처분 신청을 낼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현재 삼성전사는 노사가 도출한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 중이나, 노조 내부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비반도체 노조는 성과급 격차를 문제시하며 투표 절차 중지를 요구하고 있다. 이번 가처분 신청으로 인해 임금협상안 표결 과정이 일시 중단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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