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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탱크데이' 논란, 정치권 고발전으로 확대

스타벅스코리아의 '5·18 탱크데이' 프로모션을 둘러싼 논란이 정치권으로까지 번지며 고발전이 확산되고 있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이재명 대통령을 포함한 장관 4명 등 총 5명을 직권남용 및 강요 혐의로 고발했다. 이는 스타벅스 불매 운동을 강요했다는 이유에서다. 경찰은 프로모션 기획 경위와 내부 보고 체계를 수사 중이며, 5·18 유공자들을 상대로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번 사태가 지방선거용 '인민재판'이라고 비판했다. 스타벅스와 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은 앞서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된 상태다. 논란은 5·18 민주화운동 상징을 상업화했다는 비판에서 시작되어 정치·법적 대립으로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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