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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육영수 여사 생가 방문 및 정치 활동 비판

박근혜 전 대통령이 25일 충북 옥천의 모친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했다. 이는 지난해 5월 이후 1년 만의 방문으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보수 진영의 결집을 위한 행보로 해석된다. 박 전 대통령은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 및 전상인 옥천군수 후보와 함께 생가를 둘러보았다. 한편,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박 전 대통령의 선거 유세 동행을 강하게 비판하며, '국정농단 주인공'이 선거판에 등장하는 것을 문제시했다. 추 후보는 박 전 대통령이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와 함께 전통시장을 방문한 것도 언급하며 사죄할 것을 촉구했다. 이번 행보는 정치권 내 논란과 함께 지역 유권자 반응을 주목시키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의 활동 재개가 향후 선거 구도에 미칠 영향이 예상되며, 여야 간 공방이 격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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