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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콩고 에볼라 확산, 사망자 200명 넘어
에볼라 바이러스 진원지인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사망자가 200명을 넘어섰으며, 방역 현장 혼란으로 의심 환자들이 집단으로 도주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23일 AFP통신은 민주콩고 정부 보고서를 인용해 의심 환자 867명 중 204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집단 발병으로 인해 주민 폭동과 환자 탈출이 발생하며 국제사회에 비상이 걸렸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국가 위험 수준을 '매우 높음'으로 상향 조정했고, 미국·영국 등 각국도 검역 및 입국 제한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검역 공항을 추가 지정하는 등 대응책을 마련 중이다. 민주콩고 내 방역 체계 붕괴와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확산세를 더욱 가속화하는 것으로 전해지며, 국제 보건 기구들은 추가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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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뉴스아프리카 에볼라 사망 200명 넘어…10개국 확산홍채완 기자 (whywani@fnnews.com)
- 전자신문에볼라 진원지 민주콩고, 사망자 200명 돌파…방역 구멍 속 10개국 확산김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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