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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후원 '호프', 칸 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현대자동차가 후원한 나홍진 감독의 영화 '호프'가 제79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글로벌 관객과 만났다. 이 영화는 비무장지대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황정민)이 호랑이 출현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으로, 현대차의 클래식 모델 '스텔라'가 등장한다. 한국 영화로는 4년 만에 칸 경쟁부문에 진출했으나, 황금종려상 수상에는 실패했다. 영예는 루마니아 크리스티안 문주 감독의 '피오르드'가 차지했으며, 폐막식에서 문주 감독은 '극단주의 반대와 관용'을 강조했다. '호프'는 현대차의 문화 예술 후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작되어 자동차 브랜드의 글로벌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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