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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초진 면담 지원 AI 기술 개발
국내 연구진이 정신과 진료의 첫 단계인 초진 면담을 지원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강남세브란스병원 공동연구팀은 거대언어모델(LLM) 기반으로 환자의 증상과 상태를 분석하는 기술을 구현했다. 이 시스템은 환자가 의사를 만나기 전 AI와 대화하며 30분 이내에 핵심 정보를 정리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를 통해 의사는 환자의 구조화된 정보를 바탕으로 보다 심층적인 상담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연구진은 인간 의사와 AI의 협력 진료 가능성을 제시했으며, 제한된 진료 시간 내 효과적인 정보 수집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해당 기술은 정신과 진료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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