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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장동혁, 스타벅스 논란에 대한 여당 비판

스타벅스코리아의 5·18 민주화운동 관련 '탱크데이' 논란과 관련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와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적당히 하라'고 직격했다. 오 후보는 24일 SNS를 통해 '스타벅스는 변명의 여지가 없지만, 이 정도 때렸으면 됐다'며 민간 차원의 비판은 자유지만 공적 권한 남용을 경계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도 이재명 대통령이 스타벅스 '사이렌 머그잔' 출시 공고를 비판한 데 대해 '이성을 상실했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장 대표는 이 대통령이 사실 확인 없이 성급한 비판을 가했다며, 과거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 때 보인 행적과 비교해 '내로남불'이라고 지적했다. 여야 간 정치적 공방이 민간 기업 논란으로까지 확전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정치권의 과도한 개입이 문제 해결보다 갈등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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