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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자택 침입 강도 혐의자 영장심사

배우 김규리 씨의 서울 북촌한옥마을 자택에 침입한 40대 남성 A씨가 강도 및 상해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 A씨는 22일 오후 2시 50분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해 이종록 영장전담 부장판사 앞에서 심리를 진행받았으며,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지난 20일 오후 9시 김규리 자택에 침입해 금품을 요구하고 거주자를 폭행한 혐의로 조사 중이다. 당시 김규리 씨와 지인은 맨발로 도주해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A씨는 범행 동기와 사전 계획 여부에 대해 묵비권을 행사했으며, 법원은 구속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 사건은 공공장소에서의 안전 문제를 다시 한번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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