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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 조치 2개월 연장

정부가 중동 전쟁 이후 도입된 유류세 인하 조치를 7월 말까지 2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글로벌 에너지 위기와 고물가로 인한 서민 경제 부담 완화를 위한 조치로, 휘발유 15%와 경유 25%의 현행 인하율을 유지한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수준을 유지하며 석유류 가격 상승 압력이 지속됨에 따라, 정부는 석유류 6차 최고가격 동결을 검토하고 있다. 재정경제부는 21일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회의(TF)에서 이 방안을 발표했으며, 유류세 인하 종료 논의는 현재 진행되지 않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번 조치는 민생 경제 안정을 위한 임시 방안으로, 향후 국제유가 변동성과 물가 동향을 주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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