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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툰 '보는 시대' 끝...'경험하는 시대' 연다
  • 성우 강희선 별세, 오세훈 시장 애도

    성우 강희선이 4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5세. 강희선은 서울·부산 지하철 안내방송과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의 짱구 엄마 목소리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SNS를 통해 그녀의 별세를 애도하며, 서울 지하철 1호선부터 8호선까지 안내방송으로 시민들과 동행한 점을 추모했다. 오 시장은 강희선이 투병 중에도 지하철 안내방송을 녹음한 일화를 소개하며 깊은 애도를 표했다. 고인은 서울 출신으로 중경고와 서울예전 방송연예과를 졸업했다. 유족은 4일 인제대 상계백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그녀의 목소리는 오랜 기간 서울시민들의 일상에 따뜻한 위로로 자리 잡았다.

  • 마나토끼 운영자, 4년 만에 검거

    국내 최대 규모의 불법 만화·웹툰 공유 사이트 '마나토끼'의 핵심 운영자 A씨(37)가 일본에서 국내로 송환되어 검찰에 넘겨졌다. A씨는 2019년 3월부터 2021년 7월까지 약 2년 4개월간 일본만화 등 원본 전자책을 구매해 한국어로 번역한 뒤 불법 복제물을 사이트에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저작권법 위반 등의 혐의로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마나토끼는 정식 유료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불법 사이트로 운영되어 왔다. A씨는 경찰 수사망을 피해 일본으로 도피한 지 4년 만에 검거되었다. 이번 사건은 디지털 콘텐츠 불법 유통에 대한 강력한 대응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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