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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참모총장, 주한미군사령관 발언 반박

김규하 육군참모총장은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의 '한국은 비무장지대(DMZ) 남쪽 철책선에서 시작한다'는 발언에 대해 '동의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 발언은 국내 정치권과 국방부에서 강한 반발을 일으켰으며, 더불어민주당은 사과와 철회를 요구했다. 국방부는 미국 측에 우려를 전달했고, 미 측은 이에 공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엔군사령부는 해당 발언이 한국의 주권을 변경하려는 의도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브런슨 사령관은 전시작전통제권 관련 발언에서도 신중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번 논란은 한미 동맹 간 소통 문제를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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