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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원격 운전 카셰어링 시범 서비스 시작

기아가 국내 최초로 원격 운전 기술을 활용한 카셰어링 서비스를 경기 판교에서 시범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운전자 없이 원격으로 차량을 이동시켜 이용자가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도록 한다. 목적기반모빌리티(PBV) 차량인 PV5를 활용하며, 15일부터 연말까지 시범 운영된다. 이용 완료 후 차량을 원하는 장소에 주차하면 관제센터의 원격 제어로 차고지로 회수된다. 기아는 에스유엠(SUM), 모비옵스, 한국도로교통공단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기술 안정성과 사업성을 검증한 후 2027년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이 서비스는 완전 자율주행보다 비용 효율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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