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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전 의원, 딸 특혜 임용 의혹으로 송치
인천경찰청은 유승민 전 의원을 포함한 4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이들은 유 전 의원의 딸 유담 인천대 무역학부 교수의 채용 과정에서 특혜를 제공한 의혹을 받고 있다.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6일 이인재 인천대 총장 등과 함께 유 전 의원을 공소청에 넘겼다고 발표했다. 유 전 의원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채용 과정은 공정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경찰이 없는 죄를 만들어 덮어씌우려 한다'며 정치적 수사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또한, 유 전 의원은 법정에서 결백을 증명하겠다고 밝히며 수사 결과를 조목조목 반박했다. 이번 사건은 유 전 의원의 딸이 인천대 교수로 임용되는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는지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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