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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항소심 선고 앞두고 정국 긴장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으로 1심에서 시장직 상실형을 선고받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항소심 선고가 오는 23일로 다가왔다. 같은 재판부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유사 사건에서 무죄를 선고하며 오 시장 사건에도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5일과 19일에는 각각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가 예정되어 있어, 오 시장의 사법 리스크를 둘러싼 정치권 공방이 예상된다. 1심에서 오 시장은 벌금 1,000만 원을 선고받았으며, 특검은 2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항소심 결과에 따라 오 시장의 정치적 운명이 결정될 전망으로 서울시 안팎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현재 재판부의 판단이 1심을 뒤집을지 여부가 최대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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