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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EU 연구기금으로 양자암호 기술 개발
SK텔레콤이 유럽연합(EU)의 대규모 연구기금 '호라이즌 유럽' 과제로 차세대 양자암호 기술 개발에 나선다. 이번 프로젝트는 유럽 3개국 연구기관과 협력해 향후 3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SKT는 양자키분배(QKD) 시스템의 광학 장비 소형화와 AI 기반 자동 조절 기능을 구현해 사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호라이즌 유럽은 약 955억 유로 규모의 EU 대표 연구기금으로, SKT는 아시아 민간기업 중 최초로 해당 기금의 양자암호 분야 과제를 수주했다. 이를 통해 시스템 소형화 및 비용 절감을 추진하며, 글로벌 양자암호 기술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 협력은 EU와의 기술 협력 강화 및 미래 보안 기술 선도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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