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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박완수 캠프 딥페이크·관권선거 의혹 수사 착수

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국민의힘 박완수 경남지사 당선인 캠프 측의 '딥페이크 영상 제작 및 관권선거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돌입했다. 9일 오전 10시부터 경남도청 홍보담당관실, ENG영상실, 공보관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해 PC 본체 및 영상 저장 스토리지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이번 수사는 선거관리위원회가 수사의뢰한 5건을 포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경찰의 수사가 '정치적 탄압'일 수 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경찰은 딥페이크 영상 유포 여부와 공무원 개입 가능성 등을 집중 파악할 예정이다. 수사 결과에 따라 향후 법적 조치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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