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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6·3 지방선거 시위 불법 행위 엄정 대응 예고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는 시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경찰청은 헌법상 기본권인 의사 표현을 존중하되 명백한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집회 현장에서 일부 시위 참가자들이 시민·취재진 대상 폭행·폭언·소지품 무단 수색 등 불법 행위를 자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핸드볼 여성 유소년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소지품을 강제로 수색하는 사례가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다. 경찰청은 시민 통행 방해, 기자 활동 방해, 공무원 대상 명예훼손 등 불법 행위에 대해 강도 높은 조치를 예고했다. 시위 현장에서의 불법 행위가 반복되지 않도록 경찰력을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 경찰은 합법적 시위는 보호하되, 공공질서 훼손 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할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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