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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학업 중단 1만 명 돌파, 검정고시 전환 증가
전국 일반고의 학업 중단자 수가 1만 8,661명으로 최근 7년 새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2024년 대비 0.9% 증가한 수치로, 고1 학생 중 1년 내 학교를 그만둔 경우가 1만 명을 처음 넘어섰다. 내신 5등급제 도입 이후 학교 내신 경쟁에서 이탈한 학생들이 검정고시 등 학교 밖 입시 경로로 이동하는 현상이 확대되고 있다. 학업 중단은 자퇴, 퇴학, 재적 등을 포함하며, 대부분 자퇴로 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경북 지역에서는 고1 학업 중단자가 10% 이상 증가하는 등 지역 간 편차도 나타났다. 교육 전문가들은 내신 경쟁 과열이 학업 중단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하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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