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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투표용지 부족 사태 대응 방안 논의
더불어민주당 일각에서 6·3 지방선거 당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지역에 한해 재선거를 실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당 지도부는 재선거 요구보다 국정조사 등 진상 규명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7일 기자회견에서 '재선거 주장보다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혁 기구 구성 검토 계획을 발표하며, 선관위 시스템 개선을 통한 재발 방지 필요성을 언급했다. 한편,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전면 재선거와 사전투표 폐지까지 주장하며 이재명 대통령과의 회담을 요구했다. 민주당은 8일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을 준비 중이며, 여야 간 책임 공방이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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