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관련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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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정몽규 전 회장, 청문회에서 의혹 부인 및 50억 기부 미이행 인정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은 30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청문회에서 '고대 카르텔'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자신이 임명한 감독 중 고려대 출신은 1명뿐이라고 밝혔다. 또한, 2022 월드컵 16강 진출 실패 시 청문회가 열리지 않았을 것이라는 발언을 했다. 청문회에서 임오경 의원은 정 전 회장이 2022년 선거 당시 공약한 50억 원 기부를 이행하지 못했다고 지적했으며, 정 전 회장은 이를 인정했다. 노종면 의원은 50억 원 기부 공약 이행 여부를 추궁했으나, 정 전 회장은 기부를 하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이번 청문회는 2026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을 계기로 협회 운영 문제를 점검하기 위해 열렸으나, 공약 미이행 및 인사 논란 등으로 초점이 흐트러졌다. 정 전 회장은 감독 선임 절차가 적법했다고 주장하며 문체부 감사 결과에 이의를 제기했다. 홍명보 전 감독도 청문회에 출석해 월드컵 성적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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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2경기 연속골+1도움 '원맨쇼'
손흥민(34·LAFC)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기 탈락의 아쉬움을 MLS에서 달랬다. 23일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시티와의 2026 MLS 홈 경기에서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LAFC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72분간 뛴 그는 팀의 세 골에 모두 관여했으며, 선제골과 상대 자책골 유도까지 성공하며 공격 포인트 2개를 추가했다. 이번 활약으로 손흥민은 MLS 개막 후 13경기 만에 시즌 첫 골을 기록한 뒤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팀 내 핵심 공격수 역할을 확실히 했다. 그의 다재다능한 활약은 LAFC의 공격 루트를 다양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으며, 팬들에게 큰 희망을 안겼다. 손흥민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팀 승리가 가장 중요하다'며 겸손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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