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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인터내셔날·남성, 북미 시장 공략 가속화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YUNJAC)'이 북미 시장 진출에 본격 나섰다. 15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B2B 뷰티 박람회 '코스모프로프 노스 아메리카' 참가를 시작으로, 코스트코 온라인몰 입점과 주요 도시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현지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연작의 중국과 일본에서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한 전략적 확장이다. 한편, 차량용 AI 솔루션 전문기업 남성 역시 북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60여 년간 축적한 전자·전장 기술과 20년간의 북미 유통 인프라를 활용해 차량용 AI 디바이스 'NS AI LINK'의 수출을 본격화한다. 남성은 기존 차량용 오디오·비디오 사업에서 벗어나 AI 기반 서비스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두 기업 모두 북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유통망 확보와 현지 소비자 접점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평가된다.

  • 청와대, 쿠팡 조사 차별 주장 반박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미국 하원 법사위원회의 '쿠팡 보고서' 내용을 강하게 반박하며, 한국 정부의 쿠팡 조사가 차별적이거나 표적화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위 실장은 3일 브리핑에서 모든 조사가 국내법에 따른 적법한 절차를 거쳤으며, 국적에 따른 기업 차별이 없다고 강조했다. 미국 측은 한국 정부가 쿠팡을 차별 대우했다고 주장했으나, 청와대는 이를 사실과 다르다고 일축했다. 특히 3,300만 명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된 조사 역시 비차별적 원칙에 따라 진행됐음을 재확인했다. 위 실장은 한·미 관계 전반에 파장이 미치지 않도록 노력할 것임을 언급하며 사안의 확대를 경계했다. 청와대는 앞으로도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공정한 기업 활동을 지속할 방침임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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